‘낭그늘’에서 11월까지 총 8회 지속가능발전목표 랩 운영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4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낭그늘’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랩을 운영하며, 첫 회로 ‘디자인씽킹 창의적 문제해결’ 교육을 지난 22일 실시했다. ©Newsjeju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4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낭그늘’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랩을 운영하며, 첫 회로 ‘디자인씽킹 창의적 문제해결’ 교육을 지난 22일 실시했다. ©Newsjeju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가 제주지역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이를 위해 4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제주혁신성장센터에서 ‘낭그늘’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랩을 운영한다. 첫 회로 ‘디자인씽킹 창의적 문제해결’ 교육을 지난 22일 실시했다.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이란 사람과 사람 행동에 대한 공감을 통해 문제점을 진단,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대상자 입장에서 피드백을 나눠 솔루션으로 발전시키는 창의적 문제해결 방식이다.

JDC는 제주 지역 주민, 소셜벤처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가한 낭그늘 SDGs 랩 운영을 통해 제주 지역 내 사회 이슈에 대해 함께 살펴보고, 서로의 경험과 의견을 공유하며 제주도 사회경제적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JDC는 제주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 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 통합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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