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은행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도내 중소기업과 가계의 금융비용 경감을 위한 ‘창립 50주년 기념 대출금리 우대 특판’을 실시한다. ©Newsjeju
▲ 제주은행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도내 중소기업과 가계의 금융비용 경감을 위한 ‘창립 50주년 기념 대출금리 우대 특판’을 실시한다. ©Newsjeju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창립 50주년 기념 대출금리 우대 특판’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창립 50주년 기념 대출금리 우대 특판’은 도내 중소기업과 가계의 금융비용 경감을 위해 6월 말까지 1000억 원 한도로 신규대출에 한해 시행된다.

또한, 신용상태를 감안해 금리를 차등 적용하며 영업점장에게 금리감면 권한을 부여함으로써 신규대출 신청시 신속하게 낮은 금리의 대출금 지원이 가능하다.

제주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금번 대출금리 우대 특판을 통해 도내 많은 분들이 저렴한 금리로 대출금을 받아 기업과 가계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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