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jeju
▲ ©Newsjeju

 

표선면은 지난 3월 19일부터 시작된 관내 클린하우스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설치공사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클린하우스 모니터링에 착수했다.

본 공사는 외곽지역 마을에 위치한 클린하우스 6개소 및 표선리 내 사각지대 2개소, 총 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공사를 통해 관내 취약지구 및 사각지대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이 가능하게 됐다.

최근 쓰레기 처리 지연문제가 현안으로 대두됨에 따라, 면에서는 클린하우스 폐쇄회로텔레비전(CCTV)를 적극 활용하여 불법투기 사례 적발 및 주민홍보를 통해 생활 쓰레기량을 감축하고, 깨끗한 면환경 만들기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