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jeju
▲ ©Newsjeju

 

송산동주민자치센터(위원장 이운경)에서는 지난24일(수요일) 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지역주민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소득세 세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성제 회계사가 강사로 나섰으며 5월 종합소득세 신고에 대비하여 세금에 대한 개념부터 종합소득세 납부 시 주의사항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송산동에서는 칠십리음식특화거리가 위치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12월까지 총 4차례 주변 상가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세무교육을 기획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운경 송산동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