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고용포럼 위원 등 고용분야 전문가 40여 명 참석

▲ 제주상공회의소는 25일 오후 3시 제주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2019 제주고용포럼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Newsjeju
▲ 제주상공회의소는 25일 오후 3시 제주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2019 제주고용포럼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Newsjeju

제주상공회의소(김대형 회장, 제주고용포럼 위원장)는 25일 오후 3시 제주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2019 제주고용포럼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제주고용포럼은 이번 1차 정기회의를 시작으로 ▲4개 분과별 회의 및 세미나(4월~6월) ▲2019 제주고용포럼(7월) ▲2차 정기회의(8월) ▲정책 실행계획 도출(8월~9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각 분과에서는 제주도 일자리사업 효율화 방안마련, 여성ㆍ신중년ㆍ노인 등 계층별 특화 일자리 사업 발굴, 인적자원개발방향 설정 및 특화 훈련수요 발굴,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방안 등을 주제로 논의사항이 정책과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8년 제주고용포럼에서는 ▲제주지역 인적자원개발 맵 구축 ▲지역ㆍ산업 및 인구구조를 반영한 고용정책 ▲도 일자리 통계정보 인프라 구축 및 성과관리 지표개발 ▲ 규제개혁을 통한 일자리 창출 ▲제주청년 생애주기별 일자리 로드맵 구축 등 정책대안을 발굴하고 논의했다.

김대형 제주고용포럼 위원장(제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번 제주고용포럼 1차 정기회의를 시작으로 기업과 도민에게 높은 공감대를 얻을 수 있는 정책대안이 제시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