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 가든 디너 행사
메종 글래드 제주 호텔 내 야외 가든에서 5월 10일 오후 6시부터 진행

▲ 메종 글래드 제주 호텔에서 진행되는 제주푸드 & 와인 페스티벌 '가든 디너' 파티. ©Newsjeju
▲ 메종 글래드 제주 호텔에서 진행되는 제주푸드 & 와인 페스티벌 '가든 디너' 파티. ©Newsjeju

메종 글래드 제주는 오는 5월 10일 오후 6시부터 '2019 제주푸드&와인페스티벌' 가든 디너 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에서 모인 국내·외 셰프들이 청정 제주의 식재료를 가지고 요리 대결을 펼치는 자리로서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가든 디너'는 이번 행사의 메인 이벤트 중 하나로, 폴란드에서 가장 재능있는 셰프 중 하나로 손꼽히는 스타 셰프 카롤 오크라사(Karol Okrasa)와 불가리아의 자연주의 건강식의 음식을 선보이는 젤렌의 미카엘 아쉬미노프(Mikhal Ashminov) 셰프, 에드워드 권 셰프, 김소봉 셰프, 삐꼴라쿠치나 강길수 셰프, 메종 글래드 제주의 김인호 총괄 셰프 등이 각종 음식을 선보인다.

메종 글래드 제주의 야외 가든인 ‘메종 힐스’와 풀사이드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국가의 메뉴들과 함께 이와 어울리는 와인과 맥주, 전통주 등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제주고메위크는 5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제주 전역 80개 선정 레스토랑에서 진행되며, 셰프 초청 행사는 5월 8일부터 11일까지 본태박물관, 제주한라대학교, 메종 글래드 제주,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에서 진행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담당자는 "제주지역의 호텔로서 제주 음식문화의 우수함을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에 동참하게 됐다"며 "호텔 내 가든 디너에서 최정상 셰프들이 선보이는 세계 요리들을 맛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입장료는 성인 12만 원, 어린이 7만 2000원이며 제주도민은 30%가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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