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가 튼튼한 사람이 되는 작은 습관'주제 강연

제주시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독서 공감! 북 콘서트」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11일 오후 2시 우당도서관 소강당에서 시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신미경 작가를 초청해 ‘뿌리가 튼튼한 사람이 되는 작은 습관’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독서 공감! 북 콘서트」의 세 번째 초청 작가인 신미경 작가는 <오늘도 비움>, <뿌리가 튼튼한 사람이 되고 싶어> 의 저자이며 나답게 살기 위해 저자가 어떤 고민 속에서 어떻게 살아갔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저자는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면서 여유 있고 흔들림 없는 자신만의 삶을 사는 것이 진정으로 충만한 삶이라며 경쟁에 지친 사람들에게 이번 강연을 통해 따뜻한 위로를 건넬 예정이다.

아울러 다음에 이어지는 북 콘서트는 6월 1일  <90년생이 온다>의 저자 임홍택 작가가 강연자로 나선다.

강연회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5월 9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lib.jeju.go.kr) → 문화행사 → 프로그램 신청 또는 우당도서관 열람팀(064-728-1503)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 '독서 공감! 북 콘서트' 포스터. ©Newsjeju
▲ '독서 공감! 북 콘서트' 포스터.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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