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서귀포소방서 ©Newsjeju
▲ 사진제공 - 서귀포소방서 ©Newsjeju

서귀포시 서귀동 2층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90대 여성이 숨졌다.

서귀포소방서 등에 따르면 2일 오전 7시47분쯤 화재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숨진 김모(94. 여)씨의 아들로, 1층에 있어서 화를 면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화재는 자체진화 됐다. 김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소방당국과 경찰 등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