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2019년 제주시 주민자치학교'를 운영한다.

주민자치학교는 오는 6월 1일  제주시청제1별관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및 주민자치위원이 되고자 하는 자, 시민 등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사례로 보는 주민자치위원의 역할과 나아가야할 방향”이라는 주제로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된다.

제주지역의 사례는 한재림 前일도2동 주민자치위원장이, 도외 지역 사례는 박경덕 前부천시 사무관이 다년간 체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 외에도 5월부터 7월까지 6개 권역별로 주민자치학교를 운영하는 한편, 추자·우도는 9월 이후 찾아가는 교육을 운영 하는 등 총 8회에 걸쳐 지역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제주시 자치행정과장은 "6월에 실시될 주민자치위원 보궐위원 모집에 응모할 시민 중 주민자치학교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주민은 이번 교육을 이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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