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날씨] 건조주의보 발효, 주말 내내 맑음
[제주날씨] 건조주의보 발효, 주말 내내 맑음
  • 박길홍 기자
  • 승인 2019.05.0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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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지방기상청은 3일 오전 11시를 기해 제주 서부권과 추자도를 제외한 제주전역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Newsjeju
▲ 제주지방기상청은 3일 오전 11시를 기해 제주 서부권과 추자도를 제외한 제주전역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Newsjeju

[제주날씨] 제주지방기상청은 3일 오전 11시를 기해 제주 서부권과 추자도를 제외한 제주전역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목재 등의 건조도를 나타내는 지수)가 35% 이하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 동부·남부·북부 지역의 이 시각 실효습도는 35~40%로,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고 있다. 때문에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날 제주는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고, 주말인 4일(토) 역시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맑은 날씨는 주말 내내 계속될 전망이다. 5일(일) 제주는 동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차차 구름 많아지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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