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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구옥, 장덕현)과 오름중학교(교장 김용관)에서는 지난5월 4일 삼양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오름중학교 학생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55명을 대상으로 “1080 삼세대 멘토링사업”의 일환으로 “첫 만남의 날”을 운영하고 자원봉사 교육을 실시했다.

삼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1080 삼세대 멘토링사업”은 협의체 위원과 오름중학교 학생이 8개팀을 구성하여 혼자 사는 어르신 가구를 매월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말벗,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 13일 삼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오름중학교 간 “1080 삼세대 멘토링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구옥 삼양동장은 “어르신의 안부 확인과 정서적 교류를 통하여 혼자 사는 어르신의 외로움을 덜어드리고 청소년의 바른 인성 함양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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