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는 관내 어르신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8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제47회 어버이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Newsjeju
▲ 서귀포시는 관내 어르신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8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제47회 어버이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Newsjeju

서귀포시는 8일 오전 10시 서귀포시 관내 어르신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8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제47회 어버이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식전공연, 기념식, 식후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양윤경 서귀포시장, 임태봉 보건복지여성국장, 강시백 도의회 교육위원장, 강창익 대한노인회시지회장이 각각 기념사, 축사가 있었다.

이어 식전행사에는 서귀포시 노인복지회관 실버라인댄스, 난타동호회 및 신효경로당 합창단의 공연무대가 있었고, 식후행사에는 가수 및 실번밴드 공연과 참여 어르신 노래자랑이 이뤄졌다.

또한, 안덕면 김유헌 장한 어버이 분야 국무총리 표창을 비롯해 성산읍 김태화 외 14명의 효행자 및 장한 어버이 유공자에게 도지사, 의장, 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서귀포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효사상의 미덕을 기리고자 참석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음료와 차 등을 제공했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