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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동(동장 김형후)과 오라동통장협의회(회장 이훈택)는 지난7일(화) 통장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5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7월 도 전역에서 시행되는 차고지 증명제 안내와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등 주민홍보 사항들을 전달했다.

특히, 김형후 동장은 기초질서지키기 지속적인 추진을 당부하며 통장협의회가 주축이 되어 클린하우스 청결 유지는 물론 요일별 배출제 준수, 쓰레기 불법 투기 등이 근절될 수 있도록 강력한 단속 계도 활동을 주문했다.

한편, 오라동통장협의회는 지난 3월부터 매주 화, 목 19:00∼21:00시까지 클린하우스 43개소를 순회하며 순찰 점검과 아울러 주민들 대상 올바른 분리배출 안내 등 환경 기초질서운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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