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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면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고태숙)은 지난 9일 새마을부녀회원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자원 재활용 활동의 일환으로 헌 옷 모으기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에서는 가정의 장롱 속에서 3년 이상 입지 않은 재활용이 가능한 옷들과 클린하우스 등에 버려지는 옷 등을 모아서 상태가 좋은 옷들을 선별하는 작업을 했다.

이번 작업을 통해 선별된 의류들은 필요한 회원이나 주민들이 나눠 입거나 별도의 업체를 통해 수출 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표선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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