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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평교회(목사 장석준)에서는 지난 9일 영천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영천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고난주간에 토평교회 교인들이 한 끼 금식으로 동참하고, 그에 해당하는 금액을 모아 마련한 것이라 더욱 뜻이 깊다.

한편, 토평교회는 2018년 연말에도 영천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생필품 30박스(120만원상당)를 기탁해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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