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시간 5월 22일까지 서귀포시 감귤농정과

서귀포시가 오는 22일까지 'FTA 대응 6차 산업 육성 지원사업 대상자'를 접수받는다.

12일 시에 따르면 FTA 지원사업은 직접 농산물 생산해 6차 산업을 추진 중에 있는 농업법인 및 농산물가공업체, 농림축산식품부 6차산업 인증사업자가 지원 대상자다.
 
공모 기준은 농업경영정보 등록, 자부담확보, 운영기간 1년 이상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또 농업법인은 자본금 1억원, 농업인 5인 이상 참여 등 기본요건이 필수다. 

지원 규모는 1개소에 1억 6670만 원(보조금 1억 원, 자부담 6670만 원)이다. 사업대상자는 농산물 가공제품 생산(체험)시설 또는 기계․장비 구입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사업비는 경영체 규모와 사업계획에 따라 조정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메뉴를 통해서 확인가능 하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6차산업 육성지원으로 관내 농산물의 안정적인 처리를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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