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송당 농어촌 관광휴양단지' 지정·고시
제주도, '송당 농어촌 관광휴양단지' 지정·고시
  • 이감사 기자
  • 승인 2019.05.12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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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산168번지 일대에 6만7741㎡ 부지
사업기간 2021년에 총 사업비 78억 원
▲ 송당 휴양단지 조감도 ©Newsjeju
▲ 송당 휴양단지 조감도 ©Newsjeju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8일자로 '송당 농어촌관광 휴양단지' 조성사업을 지정·고시했다.

12일 도에 따르면 송당 휴양단지 조성사업 부지는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산168번지 일대에 6만7741㎡ 부지다.

사업기간은 2021년까지로 총 사업비는 78억 원이다. ㈜에스앤가든(대표 김우석)이 농업전시시설·학습관 등 기본시설과 돌문화원·다목적 잔디마당 등 휴양시설, 지역특산물판매시설·영농체험시설 등을 조성한다. 

세부적으로는 총면적 6만7741㎡(구성비 100%)에 ▶영농체험시설 2만8089㎡(41.4%) ▶조성녹지 1만1236㎡(16.6%) ▶산책로 8778㎡(12.9%) ▶휴양시설 8529㎡(12.6%) ▶공공시설 7908㎡(11.7%) ▶기본시설 1617㎡(2.4%) ▶기숙사 1065㎡(1.6%) ▶지역특산물 판매시설 519㎡(0.8%) 등으로 계획됐다.   

도정은 2018년 10월 사업자로부터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지정 신청서를 제출받은 후 관련부서 협의, 주민공람·공고 및 의견수렴 등 절차를 거쳤다.

또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 심의에서 다뤄진 보완 요구의견을 사업자가 완료했다.

당시 다뤄진 의견은 ▶기숙사 규모 축소 검토 ▶지역주민과의 상생방안 마련 ▶주차장 확대 조성 계획 ▶지역주민 고용 확대 등 이라고 제주도정은 설명했다.

'송당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사업'은 앞으로, 제주특별법 제147조에 의한 환경 영향평가 심의, 사전 재해영양성 협의 등 행정절차가 남아 있다. 개발사업 시행승인 및 고시가 완료되면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한편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사업은 자연환경과 특산물 등을 활용해 지역민 소득증대 기여를 목적으로 한다. 

현재 도내 지정 농어촌관광휴양단지는 감귤랜드, 셰프라인 체험랜드, 토평 농어촌관광휴양단지 등이 있다. 색달 농어촌관광휴양단지와 올드 상하이팜 농어촌관광휴양단지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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