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대학교박물관은 지난 10일 박물관에서 대만 사범대학 지리학과와 대만대학교 학생 및 연구자 등 60여 명과 다채로운 교류행사를 개최했다. ©Newsjeju
▲ 제주대학교박물관은 지난 10일 박물관에서 대만 사범대학 지리학과와 대만대학교 학생 및 연구자 등 60여 명과 다채로운 교류행사를 개최했다. ©Newsjeju

제주대학교박물관(관장 오상학)은 지난 10일 박물관에서 대만 사범대학 지리학과와 대만대학교 학생 및 연구자 등 60여 명과 다채로운 교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행사에서는 오상학 박물관장의 ‘제주고지도에 담긴 제주 삶터’ 특강을 통해 박물관에서 개최될 ‘제주고지도, 제주에서 세계를 보다’(2019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 특별전 전시 유물을 소개하고 고지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제주고지도 목판체험, 커피맷돌 체험 활동 등 다채로운 행사로 제주 문화를 체득하는 시간도 가졌다.

오상학 관장은 “해외 대학의 학생과 연구자들이 함께 제주고지도를 살펴본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이 교류행사가 향후에는 대학과 학생이 참여하는 학술연구 교류행사로 확대돼 지속적으로 개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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