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까지 안간안전요원 84명 모집

서귀포시는 올여름 해수욕장 및 물놀이 안전을 책임질 민간안전요원(84명)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민간안전요원 신청자격은 도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신체 건강한 남·여 시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안전관리자 6명(행정, 안전관련 근무경력자), 인명구조 38명(인명구조자격증 보유자), 보건요원 5명(간호사 또는 응급구조 자격증 보유자), 안전보조원 35명(자격제한 없음)등 총 84명을 채용 한다.

신청·접수는 5월 24일까지 서귀포시청 해양수산과 및 해수욕장을 관할하는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 가능하며, 자체 심사 후 이달 중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유관기관간의 긴밀한 협조와 민간안전요원의 도움으로 안전사망사고 없이 해수욕장이 운영돼 왔고, 올해에도 관내 해수욕장 및 물놀이 명소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홈페이지 고시·공고 란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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