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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동(동장 김형후)은 지난10일 양국남 오라동 단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13명의 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5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종실 방선문축제위원장은 지난 5. 4∼5일 열린 방선문 축제 시 단체장과 마을회장들의 협업과 참여로 성공적으로 감사를 드렸으며, 앞으로 더욱 품격 높은 축제 육성을 다짐했다.

아울러, 김형후 동장은 축제를 토대로 오라동 지역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고 단체들이 주축이 되어 기초질서지키기도 지속적인 추진이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한편, 오라동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 등 7개 단체가 주관이 되어 환경·교통·도로 질서 단속·계도활동을 역할분담, 주기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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