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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환어촌계(계장 고승철)에서는 지난 10일(금) 법환어촌계 회원 및 지역주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해안가로 유입되어 악취와 양식에 피해를 주는 괭생이 모자반 7톤을 수거 처리했다.

수거된 모자반은 지역 농가로 전달되어 거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고승철 법환어촌계장은 앞으로도 해안변 예찰을 강화하고, 쓰레기를 수거 하는 등 청청바다를 조성해 나가는 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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