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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대학교는 15일 오전 9시 관광관 2층 연회장에서 '개교 2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 1993년 제주관광전문대학으로 출발한 관광대는 전문대학 특성화육성사업, LINC사업, 중소기업 기술사관 육성사업 등 각종 국가사업을 수행해왔다.

근래들어서는 교육부로부터 간호교육평가인증, 기관평가인증, 및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등 각종 평가에서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2012년 들어서는 현재 교명인 '제주관광대학교'로 이름을 바꿔 관광 전문인력 교육기관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동안 전문대학 교육역량 강화 사업과 특성화 전문대학육성(SCK) 사업,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사회맞춤형 중점형', 기관평가인증대학, 자율개선대학 선정 등 여러 국가사업을 수행하며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

김성규 총장은 "지난 26년간 구성원들이 보여준 저력으로 비전 2023에 이어 지속 발전할 수 있는 대학으로 우뚝 설수 있다"며 "구성원들이 서로 존중하는 등 조화를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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