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방동과 정방동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22일 이중섭미술관 야외 잔디마당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시와 음악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Newsjeju
▲ 정방동과 정방동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22일 이중섭미술관 야외 잔디마당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시와 음악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Newsjeju

정방동과 정방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동철)는 오는 22일 이중섭미술관 야외 잔디마당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시와 음악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11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제주스러운 멋을 살린 민요공연과 밴드, 댄스공연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정방동의 자매도시 종로1ㆍ2ㆍ3ㆍ4가동 주민자치위원들의 시낭송과 대금연주와 이 행사의 시작을 함께 해 온 이생진 시인 팀의 퍼포먼스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을 볼 수 있다.

특히, 한국방송공사(KBS) 전국노래자랑 엠씨로 유명한 송해가 특별출연해 멋진 노래로 이번 행사를 빛내 줄 예정이다.

한편, 주민과 함께 하는 '시와 음악의 밤'행사는 지난 2008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어 인연을 이어 온 종로1ㆍ2ㆍ3ㆍ4가동과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행사로,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의 호응 속에 올해까지 행사가 이어져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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