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오 제주지방병무청장은 15일 설 명절을 맞아 소녀가장 신 모 학생과 자매결연을 맺은 복지시설에 재원중인 정 모 학생을 지방병무청으로 초청, 위문금을 전달했다.

또 정 청장은 관내 홀로 거주하는 강 모 할머니(78세, 이도1동) 집을 직접 방문, 위문금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