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제주도 내 최대 규모 플리마켓 업체 ‘피어가든’과 연계한 야간 플리마켓 운영
홍조밴드, 남기다밴드 등 제주 로컬 아티스트들과 함께 하는 힙한 공연까지

▲ 제주신화월드X 피어가든 플리마켓. ©Newsjeju
▲ 제주신화월드X 피어가든 플리마켓. ©Newsjeju

제주신화월드가  ‘아시안 푸드 스트리트’를 제주의 새로운 ‘나이트라이프’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다.

먼저, 제주신화월드는 제주도 내 최대 규모의 플리마켓 업체 ‘피어가든’과 연계해 오는 19일 ‘아시안 푸드 스트리트’에서 야간 플리마켓을 운영한다.

이날 플리마켓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공예품, 디자인 슈즈, 드로잉 작품 등 제주도 작가 및 업체들이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제주도 로컬 뮤지션들이 펼치는 특별 공연까지 가미 돼 먹을거리, 쇼핑거리, 즐길거리 등 3박자가 완성된다.

이날 일상 속 이야기를 곡에 담아 공감을 노래하는 어쿠스틱 여성 듀오 ‘홍조밴드’와 3인조 인디 포크 밴드 ‘남기다밴드’가 감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시안 푸드 스트리트’에서 만날 수 있는 즐길거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제주신화월드 홈페이지(www.shinhwaworl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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