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제주' 만들기 성공추진 500만 그루 나무심기 및 관리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와 제주시산림조합은 500만 그루 나무심기사업의 성공 추진을 위해 20일 제주시장실에서 제주시산림조합과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 행사를 개최했다. ©Newsjeju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와 제주시산림조합은 500만 그루 나무심기사업의 성공 추진을 위해 20일 제주시장실에서 제주시산림조합과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 행사를 개최했다. ©Newsjeju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와 「제주시산림조합」은 500만 그루 나무심기사업의 성공 추진을 위해 20일 협약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제주시장실에서 제주시산립조합과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2월 18일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나무심기 업무 협약을 한데 이어 이번 제주시산림조합과의 협약은 관리 측면을 강화한 협약으로써 식재도 중요하지만 심은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는 관리도 중요함을 같이 인식하고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금년도 목표 50만 그루 나무심기는 지난 17일까지 38만 3658본(76.73%) 사업 추진을 완료했고 올해 상반기까지 44만 6830본(89.3%)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제주시는 하반기까지 사업 추진완료 시 최종 예상 실적은 59만 2830본(118.5%)으로 올해 계획한 5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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