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jeju
▲ ©Newsjeju

 

송산동에서는 지난20일(월) 송산동새마을부녀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버스승차대를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환경정비를 통해 버스승차대 유리벽에 수시로 부착되어 있는 불법광고물을 제거하였고, 버스 시간표와 편의의자 등 정류소 각종 시설의 훼손여부도 함께 점검했다.

한편 송산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새마을부녀회원들과 함께『버스승차대 정비의 날』을 운영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토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