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농협(조합장 김병수)은 지난 20일 강귀봉 공선회장의 하우스에서 애플수박 첫 출하를 계기로 본격적인 출하가 시작될 전망이다.
올해 애플수박은 2.4ha 하우스 면적에서 9농가가 참여하고 있고 생산량은 80톤을 전망하고 있다.
애월농협은 "1인소비시장 트렌드에 맞는 품질과 생산성을 높이는 적극적인 기술교육 및 지원으로 안정적인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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