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지역에서 임직원 30여명 참여

▲ 22일 중앙회 및 농협은행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경지역에서 취약농가 마늘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Newsjeju
▲ 22일 중앙회 및 농협은행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경지역에서 취약농가 마늘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Newsjeju

제주농협(본부장 변대근)은 22일 중앙회 및 농협은행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경지역에서 취약농가 마늘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최근 본격적인 마늘수확기를 맞아 일손이 필요하지만 농촌지역 노동인력 부족으로 취약 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농협 제주지역본부 임직원이 참여해 한경면 신창리 강모씨(80세, 고령농)의 마늘수확을 지원했다.

이외에도 제주농협은『제주농업인력지원센터』를 통해, 해병장병 및 대학생 농촌사랑봉사단, 제2기 청년농업인 아카데미 교육생, 대한노인회 회원, 공무원 등 유・무상 인력 7,000여명(연인원)을 농가에 집중 투입해 마늘수확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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