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한림지역에서 청년농업인 아카데미 교육생 40여 명 참여
제주농협(본부장 변대근)은 지난 22일 제2기 제주농협『청년농업인 아카데미』교육생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림지역에서 취약농가 마늘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최근 본격적인 마늘수확기를 맞아 일손이 필요하지만 농촌지역 노동인력 부족으로 취약 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 따라 『청년농업인 아카데미』교육생들이 참여해 한림읍 금악리 고모씨(78세, 고령농)의 마늘수확을 지원했다.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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