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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제15회 행복충전 주말교실'을 개강했다.

27일 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외부 전문기관을 직접 방문해 체험활동으로 운영된다. 

관내 초·중학교 특수교육학생 24명이 대상으로 오는 6월29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된다. 총 6회 예정.

'행복충전 주말교실'은 동백 브로치, 꽃병 및 화분 만들기와 시시케밥, 오니기니 도시락, 우도땅콩 초코칩쿠키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활동 기회와 사회성 증진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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