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오후 3시46분쯤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크라운골프장 입구 도로에서 화물차와 덤프트럭이 충돌, 1명이 숨졌다.
28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사고 발생 후 덤프트럭 운전자 현모(46. 남)씨가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는 오후 4시11분쯤 화물차 운전자 이모(66. 남)씨를 구조하고, 병원으로 긴급이송 했으나 안타깝게 숨졌다. 덤프트럭 운전자 현씨는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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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소방안전본부
이감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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