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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동(동장 강유섭)에서는 지난5. 27일(월) 하절기 자연재해 대비 관내 주거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노형119센터와 협조하여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컨테이너 등에 거주하는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 소화기 및 단독 경보형 감지기 설치 상태, 응급 상황 대비 안심콜 설치 상태, 자연재해 위험 요소 및 위험물 방치 상황 등을 점검했으며, 특히 단독 가구에 대한 안전한 여름나기가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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