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한 달간 호텔 '플라워 클래스' 지역 화훼농원에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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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워 클래스와 '납읍언니' ©Newsjeju

제주신라호텔이 올해 6월부터 '플라워 아틀리에(Flower Atelier)'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8일 신라호텔에 따르면 '아틀리에'는 공방을 뜻하는 프랑스어다. ' 플라워 아틀리에'는 호텔 플로리스트와 지역 화훼농원을 방문해 꽃 장식 노하우들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체험공방은 제주시 애월읍 소재 '납읍언니' 로 이혜정(44. 여)대표가 운영하는 화훼농원이다. 

호텔의 '플라워 아틀리에' 프로그램은 농원을 둘러보는 투어를 시작으로 꽃에 대한 소개와 키우는 법, 절화(꽃을 꺾는 행위) 등에 대해 소개한다.

꽃을 꺾는 행위는 단순해보이지만 어떤 길이로 꺾는지에 따라 수명과 개화 정도가 달라진다. 전문가와 함께 체감하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플라워 아틀리에'는 6월 한 달 간 매주 금, 토요일(오후 3시~6시까지) 진행된다. 호텔 내 왕복 셔틀차량 이용가능. 수업은 10명 정원의 소규모로, 사전 예약이 필수다. 예약은 G.A.O. 예약센터(064-735-5511)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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