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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철 한경면장은 지난5월 28일 농산물 수확기를 맞이하여 마늘, 보리 등의 영농 부산물 소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음에 따라 면사무소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영농 부산물은 생활폐기물로 처리하도록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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