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선샤인호텔서 5월31일~6월1일까지 진행

제주도교육청이 오는 31일부터 이틀 간 제주선샤인호텔에서 '2019학년도 1학기 교원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0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고·특수학교 교원 27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교원들의 자기회복과 공감 소통을 위한 DMT(Dance Motion Therapy)'를 주제로 열린다.

정신건강 증진 및 치유 전문단체 '사단법인 한국댄스테라피협회'가 나서 ▲몸 마음 탐색 ▲감정의 성장과 회복 이해 ▲수용, 자기조절 ▲공감, 소통, 창의성 등으로 꾸려진다.

'교원 힐링 프로그램'은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올해 사업 중 하나다. 교육활동침해 피해교원, 교직스트레스로 등에 따른 심신을 이완해 마음 회복을 목적으로 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분위기가 조성되면 학교 구성원 간 존중하는 학교문화 조성이 이뤄질 것"이라며 "힐링 프로그램으로 교직 스트레스에 의한 심리적 상처가 치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