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동 새마을부녀회, 숨은자원 수집활동 전개

외도동(동장 김학철), 외도동새마을부녀회(회장 강길선)는 지난29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녀회작업장에서 폐비닐, 폐농약병, 캔, 고철 등 숨은 자원 수집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부녀회에서는 버려지는 쓰레기를 분리수거하여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 환경보호에도 앞장서는 등 재활용품을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