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농협안성교육원(원장 김현석)에서 실시하는 2019년 대의원 과정에 제주시 고산농협(고영찬 조합장)과 경기 광명농협(이병익 조합장)은 도농상생 자매결연 조합으로 대의원들과 함께 교육에 참석해 화제가 됐다.
고산농협과 광명농협은 도농상생의 자매결연 농협으로 경제사업에 서로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번 대의원 교육과정에 동반 참석해 소통하고 배려하며 함께 발전을 꿈꾸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이번 교육과정은 농·축협 대의원들의 농협이념 및 비전을 공유하고, 농협 사업에 대한 이해와 대의원 역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우리 농협 발전을 위한 상생 토론회 및 간담회’를 통해 농협이 추구하고 나아가야 할 미래상을 함께 공유하는 장을 마련했다.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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