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농협안성교육원에서 실시하는 2019년 대의원 과정에 제주시 고산농협과 경기 광명농협은 도농상생 자매결연 조합으로 대의원들과 함께 교육에 참석했다. ©Newsjeju
▲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농협안성교육원에서 실시하는 2019년 대의원 과정에 제주시 고산농협과 경기 광명농협은 도농상생 자매결연 조합으로 대의원들과 함께 교육에 참석했다. ©Newsjeju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농협안성교육원(원장 김현석)에서 실시하는 2019년 대의원 과정에 제주시 고산농협(고영찬 조합장)과 경기 광명농협(이병익 조합장)은 도농상생 자매결연 조합으로 대의원들과 함께 교육에 참석해 화제가 됐다.

고산농협과 광명농협은 도농상생의 자매결연 농협으로 경제사업에 서로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번 대의원 교육과정에 동반 참석해 소통하고 배려하며 함께 발전을 꿈꾸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이번 교육과정은 농·축협 대의원들의 농협이념 및 비전을 공유하고, 농협 사업에 대한 이해와 대의원 역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우리 농협 발전을 위한 상생 토론회 및 간담회’를 통해 농협이 추구하고 나아가야 할 미래상을 함께 공유하는 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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