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은 6월 7일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되며 무료공연이다. 7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고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아트센터(064-728-1509)로 문의하면 된다.  ©Newsjeju
▲ 공연은 6월 7일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되며 무료공연이다. 7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고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아트센터(064-728-1509)로 문의하면 된다.  ©Newsjeju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제주아트센터에서 공군군악대의 무료공연이 열린다. 

제주아트센터는 대한민국 공군(군악대)과 공동기획으로 ‘공군 군악대 초청 호국음악회 in 제주’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호국보훈의 달, 대한민국공군 창군 7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공연으로, 공군군악대는 1960년대부터 제주출신의 관악인들이 입대해 활동하면서 제주의 관악을 알린바 있고, 1995년 제주국제관악제 초기에 축제 참가를 계기로 제주와는 끈끈한 인연이 있는 단체이다.

이러한 인연으로 한국관악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와 제주국제관악제 조직위원회가 후원하며 힘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주페의 경기병 서곡을 시작으로 팡파르, 색소폰과 트롬본 협연 등 관악 전문연주곡에서부터 뮤지컬, 영화음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은 6월 7일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되며 무료공연이다. 7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고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아트센터(064-728-150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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