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은 지난 30일 깨끗한 바다 만들기를 위한 표선면 대청결 운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표선면새마을부녀회(회장 고태숙)을 비롯한 5개 단체 및 표선면사무소 직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월 18일부터 19일 양일사이 집중호우로 인해 더러워진 해안 올레길 주변 쓰레기 수거를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행사는 여름철 관광성수기 전, 지역단체와의 유관적인 협력을 통해 해안올레길 2.5km 구간을 청소를 진행하여 깨끗한 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현덕봉 표선면장은 “자생단체, 지역주민, 공무원이 함께하는 클린데이 활동을 통해 깨끗한 면환경을 조성하고 표선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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