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대부설초는 지난 3일 전교생이 참여한 2019 부초미 벼룩시장을 통해 얻은 모금액 532,100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Newsjeju
▲ 제주교대부설초는 지난 3일 전교생이 참여한 2019 부초미 벼룩시장을 통해 얻은 모금액 532,100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Newsjeju

제주대학교교육대학부설초등학교(교장 고가연)는 지난 3일 전교생이 참여한 2019 부초미 벼룩시장을 통해 얻은 모금액 532,100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전교어린이회는 ‘물건이 아닌 따뜻한 마음을 살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 아래 지난 5월 23일 ‘2019 부초미 벼룩시장’운영 수익금 및 자발적 성금을 모으는 캠페인을 운영했다.

학교 관계자는 "기부금은 제주도 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또래 친구들에게 조금이나마 행복을 전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으며 재단 관계자들이 학교를 방문, 나눔을 몸소 실천한 본교 학생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기부금을 뜻깊게 사용할 것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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