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서광로지점이 새롭게 단장해 4일 개점행사를 가졌다. ©Newsjeju
▲ NH농협은행 서광로지점이 새롭게 단장해 4일 개점행사를 가졌다. ©Newsjeju

NH농협은행 서광로지점(지점장 강영필)이 새롭게 단장해 4일 개점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NH농협은행 서광로지점은 지난 1981년 11월에 개점해 2005년 12월 현 위치인 서광로 사거리 1층에 점포를 이전해 지역주민 금융편의를 제공해 왔다. 올해 3월부터 5월말까지 3개월간 리모델링 공사기간을 거쳐 개점식 행사를 갖게 됐다.

이날 새 단장 개점식에는 정민구 제주특별자치도의원, 김용구 한라일보사장, 오정훈 원장, 송강옥 삼도일동장, 강봉상 삼도 1동 노인회장, 이영아 삼도 1동 부녀회장을 비롯한 강승표 농협은행본부장, 부남기 농협제주시지부장, 고석찬 서귀포시부장, 농협은행 관내사무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광로지점의 희망찬 새 출발을 기원했다.

▲ 이날 개점행사에서 공사비와 개점행사비를 절감한 비용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사랑의 쌀 50포를 기탁했다. ©Newsjeju
▲ 이날 개점행사에서 공사비와 개점행사비를 절감한 비용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사랑의 쌀 50포를 기탁했다. ©Newsjeju

이날 개점행사에서 공사비와 개점행사비를 절감한 비용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사랑의 쌀 50포를 기탁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강영필 서광로지점장은 “새롭게 단장된 환경속에서 지역주민과 고객님들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금융혜택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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