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까지 초등학교 5학년 11명 모집

▲ (왼쪽)2018년 7월 여름방학 홈스테이 진행사진 (오른쪽)2019년 1월 겨울방학 홈스테이 진행 사진     운영기간 : 2019. 1. 8 ~ 1. 11  운영기간 : 2018. 7. 24 ~ 7. 27 ©Newsjeju
▲ (왼쪽)2018년 7월 여름방학 홈스테이 진행사진-운영기간 : 2018. 7. 24 ~ 7. 27 (오른쪽)2019년 1월 겨울방학 홈스테이 진행 사진 운영기간 : 2019. 1. 8 ~ 1. 11  ©Newsjeju

제주시에서는 이번 여름방학을 맞이해 경기도 용인시 초등학생과 문화교류(1:1 상호 홈스테이)에 참가할 5학년 학생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문화체험모집인원은 올해 8월 6일부터 8월 9일까지 숙식 지원이 가능한 가정의 초등학교 5학년 학생 11명이다.

참여 학생들은 이번 8월 여름방학에는 제주에서 해녀박물관, 제주옹기체험 등을 하고, 내년 1월 겨울방학에는 용인에서 눈썰매장, 용인 에버랜드 등을 탐방하며 상호간의 지역문화를 배우고 체험하게 된다.

그동안 제주시와 용인시는 2009년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2010년 홈스테이를 실시한 이후 지금까지 총 13회에 걸쳐 242명이 참여해 왔다.

제주시에서는 “이번 초등학생 문화교류 사업으로 자매도시 어린이들이 서로 다른 문화와 풍습을 배우고 익히는 것은 물론 홈스테이를 통해 특별한 우정과 제주를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청은 제주시 관내 해당 초등학교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이와 관련한 문의는 제주시청 문황예술과 064-728-277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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