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 검은모래해변 일대에서...300여명 참가

▲ 지난 9일 학교운영위원과 학부모회 임원 가족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삼양 검은모래해변 일대에서 주변정화활동과 함께 자연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Newsjeju
▲ 지난 9일 학교운영위원과 학부모회 임원 가족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삼양 검은모래해변 일대에서 주변정화활동과 함께 자연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Newsjeju

제주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김완석)는 지난 9일 삼양 검은모래해변 일대에서 주변정화활동과 함께 자연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학교운영위원과 학부모회 임원 가족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은 삼양 검은모래해변에 밀려 온 쓰레기를 줍는 등 주변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개인 텀블러(물컵) 사용하기 △1회용품 사용 안하기 △기초질서 지키기를 결의했다.

김완석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말 소중한 시간을 내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교육 가족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아이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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