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과수 1차 검출에 나오지 않은 '졸피뎀', 2차 검사서 나와
'제주 전 남편 살인사건'과 관련해 숨진 강모(36)씨 혈흔에서 '졸피뎀'이 검출 됐다는 국과수 결과가 10일 나왔다.
앞서 1차 조사와는 다른 결과 도출로, 고유정(36)이 전 남편을 어떻게 죽였는지 여부와 관련된 수사가 급물살을 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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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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