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도서관, '2019 길 위의 인문학'운영
서부도서관, '2019 길 위의 인문학'운영
  • 이선희 기자
  • 승인 2019.06.1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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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제주, 지금, 그리고 나'
7월 13일부터 10월 27일까지

서귀포시도서관운영사무소 서부도서관에서는 오는 7월 13일부터 10월 27일까지 학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그날의 제주, 지금, 그리고 나'를 주제로 하는 인문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사업으로서 탐방을 포함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인문학의 일상화, 생활화를 추구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되며 제주 4.3, 동서양 고전문학, 제주신화를 소주제로 하여 각 주제에 맞는 도서를 통해 탐색하고 성찰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으로서 강연15회, 탐방2회, 후속모임 3회로 구성됐다.

1차 프로그램은 ‘한나아렌트와 만나는 제주 4.3의 길’이라는 주제로 7월 13일부터 8월 17일까지 진행되며, 8월10일에는 ‘문화와 시민성으로 만나는 4.3기행’으로 성산포 일대의 현장 탐방을 실시한다.

2차는 8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 ‘고전 속 휴머니타스(Humanitas)로의 순례’라는 주제로 동서양 고전문학을 통해 자신을 올바르게 세우는 위기지학(爲己之學)을 함께 탐색하며,  3차에는 ‘신화의 나라, 전설의 섬 제주이야기’를 주제로 9월 22일부터 10월 27일까지 장수명 작가의 제주신화에 관한 강연 후 탐라 왕자묘를 답사해볼 예정이다.

또한, 각 주제의 마지막 회차에는 강연과 탐방에 대한 내용 등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감상을 함께 토론해 보는 후속모임도 예정 돼 있다.

본 프로그램은 탐방비 포함 전액 도서관에서 지원되며 현재 참가자 접수중에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이 있으면 서부 도서관(760-37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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