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은행 무더위 쉼터. ©Newsjeju
▲ 제주은행 무더위 쉼터. ©Newsjeju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환자 예방을 위해 전년에 이어 제주은행 전 영업점을 대상으로 8월말까지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여름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무더위로 인한 어르신 온열피해 및 사고예방을 위해 도내 영업점(출장소 제외)을 ‘무더위 쉼터’로 제공하기로 하고 안내판을 비치했다.

제주은행은 지역은행으로 주요 위치에 지점이 있어 방문이 용이하고, 내점고객의 쾌적한 금융거래를 위해 냉방기기를 운영하고 있다. 언제나 편안하고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어 폭염으로 지치고 힘든 여름, 잠시나마 시원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무더위로 인한 사고 및 온열환자 예방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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