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국 작가, 7월 6일 말과 글 주제로 강연

김대중 대통령의 연설행정관, 노무현 대통령의 연설비서관 출신인 강원국 작가가 말과 글을 주제로 제주에서 강연을 갖는다. 

제주시 우당도서관에 따르면 '독서 공감! 북 콘서트'의 일환으로 오는 7월 6일 오후 2시 우당도서관 소강당에서 시민 50여명을 대상으로 '대통령의 글쓰기'의 저자인 강원국 작가를 초청해 강연을 펼친다.

'독서 공감! 북 콘서트'의 다섯 번째 초청 작가인 강원국 작가는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북대학교 기초교양교육원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전 청와대에서 8년간 대통령 비서관으로 근무했으며 당시의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출간하고 기업, 학교, 방송 등 다양한 곳에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다.

강원국 작가의 강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6월 21일부터 7월 4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lib.jeju.go.kr) → 문화행사 → 프로그램 신청 또는 우당도서관 열람팀(☎728-1503)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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