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18일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2019년 제3회 제주시 공무직 공개채용'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공무직 공개채용 최종합격자는 총 12개 분야, 5개 직종 13명으로 분야별로 살펴보면 △통합사례관리지원(주민복지과) 1명 △수영장안전관리(체육진흥과) 1명 △대형폐기물민원처리(생활환경과) 1명 △청사환경정비(조천읍) 1명 △의료급여관리(기초생활보장과) 1명 △화북건강생활지원센터 간호사(제주보건소) 1명 △화북건강생활지원센터 영양사(제주보건소) 1명 △화북건강생활지원센터 체육지도자(제주보건소) 1명 △건강생활실천사업(제주보건소) 1명 △방문건강관리사업(제주보건소) 1명 △결핵관리사업(제주보건소) 1명 △청소차량운전(생활환경과) 2명이다.

이번 시험은 145명이 지원해 평균 9: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대형폐기물 민원처리 및 통계관리 분야가 32: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최종합격자 연령은 △20대 5명(38.5%) △30대 3명(23.1%) △40대 4명(30.8%) △50대 1명(7.6%)로 20대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성별비율을 살펴보면 남성이 6명(46.2%), 여성은 7명(53.8%)으로 나타났다.

제주시는 최종합격자에 대해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임용후보자 등록 및 결격사유 조회 등을 거쳐 부서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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