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수풀도서관. ©Newsjeju
▲ 한수풀도서관. ©Newsjeju

한수풀도서관(관장 김대성)은 도서관과 함께 온 책·온 작품 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한 학기 한 권 읽기의 필요성과 수업 방법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눠 보고자 작가 초청 강연을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도깨비폰을 개통하시겠습니까?’의 박하익 작가와 ‘별 낚시’의 김상근 작가를 모시고 오는 27일, 7월 4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총 2회 과정으로 별관 다목적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초청 강연을 통해 한 학기 한 권 읽기에 대한 궁금증을 함께 나누고 고민해 봄으로써 깊이 읽기의 중요성을 알고, 학교와 가정에서의 꾸준한 독서 실천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본 강연에 관심 있는 사서, 사서교사 및 학부모 명예사서와 지역주민은 방문 또는 전화(☎796-0601~2)로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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